동두천·연천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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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1.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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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중앙시장·큰시장 '시장경영 패키지지원사업' 선정…연천 전곡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 선정
김성원 의원, 경기북부 대표상권 발돋움 위해 적극 지원
국민의힘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사진, 동두천·연천)은 동두천 중앙시장·큰시장과 연천 전곡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연천을 대표하는 상권이 중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침체 된 지역경제에도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중앙시장 및 큰시장이 선정된 '시장경영 패키지지원사업'은 상인회 자율적으로 시장 특성을 반영하여 시장경영혁신을 위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곳당 최대 6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천 전곡전통시장이 선정된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중기부 장관을 만나 직접 설득하는 등 동두천·연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정부예산안 12억 원을 확보하며 전곡시장 공영주차장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고 총 365000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면서 2021년 조속한 완공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김성원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마련됐다, “동두천·연천이 경기북부 대표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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