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군수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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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군수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01.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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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무식에서 개최…“경원선 전철 시작으로 서울~연천간 고속도로가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1월2일 개최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에서 새해 군정 방침을 밝히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1월2일 개최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에서 새해 군정 방침을 밝히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 12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2023년 계묘년은 경기도 최북단, 군사시설보호구역 등과 같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출입기자단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덕현 군수는 올해는 경원선 전철이 개통되는 연천 수도권 1호선 시대가 열리는 의미 있는 해라며 경원선 전철을 시작으로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된 서울~연천간 고속도로가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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