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우리봉사단 친환경 배추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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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우리봉사단 친환경 배추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구슬땀’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11.21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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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 진행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담근 김치 40통 전달…취약계층 어르신께 배달할 예정
나누우리 봉사단이 지난 11월19일 산곡동 주말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등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누우리 봉사단이 지난 11월19일 산곡동 주말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등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나누우리(대표 임리라) 산하 나누우리 봉사단이 지난 11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30분까지 의정부시 산곡동 631번지 소재 주말농장에서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일환으로 직접 친환경으로 재배한 배추 등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40통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임)에 전달했으며 40여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 임호석 부의장, 봉사단원과 학생 등 20여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제공했다.

임리라 대표는 ·중 학생들이 이번 경험이 인생의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의정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애향심을 갖게 하는 작은 밑거름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나누우리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19일 의정부시 산곡동 631번지 주말농장에서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등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19일 의정부시 산곡동 631번지 주말농장에서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등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마친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누우리 봉사단 임리라 대표(왼쪽에서 두번재)와 봉사단원, 김현채 의원(왼쪽)이 지난 11월19일 산곡동 631번지 소재 주말농장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배추 등으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나누우리 봉사단 임리라 대표(왼쪽에서 두번재)와 봉사단원, 김현채 의원(왼쪽)이 지난 11월19일 산곡동 631번지 소재 주말농장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배추 등으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임리라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장재임 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접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배추 등으로 담근 김장 김치를 전잘하고 있다.
임리라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장재임 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접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배추 등으로 담근 김장 김치를 전잘하고 있다.
학생들이 의정부시 산곡동 631번지 주말농장에서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접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배추를 수확한 후 텃밭을 정리하고 있다.
학생들이 의정부시 산곡동 631번지 주말농장에서 ‘2022년 청소년들과 지구를 살리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직접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한 배추를 수확한 후 텃밭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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