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자원이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통하여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한미령 배분사업단장(前양주시의원)은 지난 11월16일 (사)나눔고용복지재단(대표 현명진)의 양주시 분사무소 지부장으로서 후원물품의 효율적인 배분을 위해 배분사업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배분사업단은 얼마 전 양주시에 개소한 사회복지 나눔창고를 중심으로 경기북부의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미령 단장은 “사회복지자원이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통하여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향후 지속가능한 전달체계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연구사업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령 단장은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지난 제8대 양주시의원을 지내며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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