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도의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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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도의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11.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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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마을버스 대비 비싼 경기도 버스요금 인하 요청, GTX플러스-E노선과 8호선 연장 공용선로(역사) 제안, ‘동의정부역’ 신설 재요청 등 行監 마무리
오석규 도의원이 2022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오석규 도의원이 2022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사진, 의정부4)은 지난 11152022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하여 총평하면서 그동안의 행감에서 제안 및 당부했던 사항들을 강조했다.

오석규 의원은 건설국에 대하여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고액 통행료가 인하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으며 교통국에는 경기도 시내버스·마을버스의 서울·인천 대비 비싼 기본요금 문제와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을 요청하면서, 제대로 된 경기도 대중교통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교통공사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전문성과 신뢰도 높은 사업 추진을 부탁한다면서, “공사 설립 취지와 1390만 경기도민을 위해 필요한 조직으로 회생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오석규 의원은 철도항만물류국에 지난 행감 때 경기북도 설치 및 대한민국 균형 발전을 위하여 GTX플러스-E 노선의 별내포천 직결구간을 현재 검토 중인 도시철도 8호선 별내의정부 구간과 공용 선로 및 공용 역사 플랫폼인 (가칭)동의정부역 신설을 제안했다면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GTX플러스-E노선의 활성화를 위해 잘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면서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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