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의장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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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철 의장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8.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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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양주시상공회와 간담회 개최…윤창철 의장, 한상민 부의장 등 시의원 7명, 박종서 양주시상공회 회장과 임원, 최계정 양주시 기업경제과장 등 30여명 참석
양주시의회가 양주시상공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에 나섰다.
양주시의회가 양주시상공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에 나섰다.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가 지난 823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양주시상공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

시의회는 기업 지원 및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한상민 부의장 등 시의원 7, 박종서 양주시상공회 회장과 임원, 최계정 양주시 기업경제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상공회 각 분과 위원장들은 분과별 기업 현황과 미래 전망 등을 언급하며 양주시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윤창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중첩규제 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인들과 상생협력이 중요하다. 시의회는 관내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을 비롯하여 지역경제에 영향력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서 양주시상공회 회장은 간담회를 마련해 준 양주시의회에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들과 기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상공회는 지역 내 682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양주시 최대 경제인 단체다. 지난 2003723일 양주시 기업인협의회로 창립하여 201731일 양주시상공회의소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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