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유대 기반으로 하는 든든한 서민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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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유대 기반으로 하는 든든한 서민금융”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8.15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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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신문 문화포럼-김영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서민금융지원·교육·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나눔경영 실천”
지난 7월28일 개최된 한북신문 문화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김영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지난 7월28일 개최된 한북신문 문화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김영수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한북신문(대표 김기만) 산하 한북문화포럼(대표 홍정덕)은 지난 728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의정부시 민락 2지구 메가박스 4층에 위치한 믿음신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7월 문화포럼을 강태경 건축사, 김경희 여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영수 믿음신협 상임 이사장이 든든한 지역사회의 동반자 믿음신협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김영수 이사장은 의정부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시민의 소중한 꿈과 항상 함께하는 믿음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707월 설립된 믿음신협은 본점을 비롯해 민락지점, 시청앞지점, 중앙지점, 회룡지점, 가능지점, 경민출장소 등 5개 지점과 1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원 27038, 비조합원 34000여명 등 6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고 자본금은 5000억 원(전국 873개 조합 중 43)으로 2021년 출자배당율은 4.2%이다.

김영수 이사장은 공동유대를 기반으로 개인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신협은 예금 3000만 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출자금은 10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서민금융이라고 신협의 장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민금융지원, 자원봉사활동(행복한집 프로젝트, 온세상 나눔 캠페인, 연탄봉사), 교육·장학사업, 지역사회개발, 사회복지,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월 문화포럼에는 홍정덕 교수(한북신문 논설주간), 김경희(김동근 의정부시장 사모) 여사, 강태경 효천건축사사무소 대표(본지 명예회장), 박명화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이사, 차만섭 하람봉사단장, 김유택 엠디랩 대표, 하서준 북의정부자동차공업사 대표, 이부순 한북문화포럼 부회장, 고재은 시민공감 대표, 오혜옥 예술협회 경기도지회장, 김영실 무궁수훈자회 유족회장, 박종숙 도배맘 대표, 박승수 세림종합건설 대표, 송용근 서예가, 김기화 예향재 대표, 김희자 구성개발 이사, 김현경 문화포럼 재무이사, 안종출 한국방송통신대 양주동문회장, 남상호 성균관 실장, 곽효관 티차연 대표, 전충길 믿음신협 전무, 시민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월28일 믿음신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북신문 문화포럼.
지난 7월28일 믿음신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북신문 문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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