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여야 의원들 집중호우 침수지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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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여야 의원들 집중호우 침수지역 현장 점검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8.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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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배미 마을, 용현동 404번지 일원 등 토사유출·침수 피해 현장 방문해 피해 수습 상황 확인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 등 여야 의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 내 침수지역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 등 여야 의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 내 침수지역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 여야 의원들은 지난 88일부터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 내 침수지역을 방문했다.

시의원들은 둔배미 마을, 용현동 404번지 일원 등 토사유출 및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수해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집행부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정희 의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침수지역을 점검했다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예방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810일부터 예정된 시의원 의정연수 일정을 취소하고 지역 수해복구 작업에 매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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