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양주인공암벽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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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양주인공암벽장 재개장
  • 김영환 기자
  • 승인 2022.06.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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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유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 평일은 13시부터 22시까지, 주말·공휴일은 9시에서 18시까지 이용 가능
6월25일 재개장한 양주인공암벽장.
6월25일 재개장한 양주인공암벽장.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25일 양주시 광적면 광적생활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양주인공암벽장을 재개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인공암벽장은 20221월 양주도시공사에서 신규사업으로 수탁했으며 그동안 안전관리자 채용, 시설 안전점검과 루트세팅, 프로그램 구성 등의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625일부터 30일까지는 임시개장을 통해 무료로 체험 및 일일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71일부터 유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주인공암벽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13시부터 22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2200, 1개월 33000원이며 체험프로그램은 17700, 클라이밍 기초강습은 5(10) 강습 77000원으로 진행된다.

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새롭게 개장하는 양주인공암벽장에서 다양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주시민들이 안전하게 새로운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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