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에 고급타올 증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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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염교회,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에 고급타올 증정 ‘훈훈’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6.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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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및 성도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서울광염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의정부시지회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급타올 150개를 증정한 후 보훈회관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광염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의정부시지회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급타올 150개를 증정한 후 보훈회관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담임목사 및 성도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위성호, 이하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급타올 150개를 증정했다.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에 따르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지켜온 버팀목이 되어준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를 서울광염교회 지현도 목사와 군선교부장을 맡고 있는 강동화 집사가 방문해 호국보훈의 뜻을 기억합니다라는 글씨가 새겨진 수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순국선열 782, 애국지사 6,932. 참전 유공자 30154명을 포함해 나라를 위해서 위국헌신 하신 무공 및 보훈수훈자 분들은 약 846000여명이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51628000여명의 1.64%에 해당된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는 1980년에 창설됐으며 시·도에 시·도회가 있으며 그 예하에 시··구에는 지회로 구성되어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보훈단체다. 전국적으로 무공수훈자(참전유공 무공수훈자)79000여명과 보국수훈자(군인 중 모범적으로 33년 이상 근무자) 39000여명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정부시지회는 무공훈장수훈자 784, 보국훈장 수훈자 657명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광염교회 강동화 집사(군선교부장)오늘날 선진국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는 바로 위국헌신한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애국가 가사에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음을 굳게 믿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획을 보고 했을 때 흔쾌히 승낙해 준 담임목사님과 재정장로님께 군선교부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위성호 의정부시지회장은 우리 지회는 2013년부터 돌아가신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명의의 근조기 증정 및 장례의전 선양단 관포, 조문, 영현봉송 등을 실시하고 20219월부터 참전유공자 공적증서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2022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고급수건을 증정한 서울광염교회 지현도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위성호 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서울광염교회 목사(가운데) 및 유공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성호 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서울광염교회 지현도 목사(가운데), 강동화 집사(왼쪽) 및 유공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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