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캠프 ‘파란 31 대장정’ 돌입…3일간 31개 지역 희망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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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캠프 ‘파란 31 대장정’ 돌입…3일간 31개 지역 희망 릴레이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5.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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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도내 31개 시군 전역 순회…이동거리 약 1000km 강행군 소화, 31개 비전도 발표 예정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파란 31 대장정’에 나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파란 31 대장정’에 나선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5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파란 31 대장정에 나선다.

김 후보는 이 기간 동안 31개 시군 전역을 돌며 경기도 발전 구상을 담은 31개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시점까지 박빙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막판 총력전을 통해 도민들에게 간절함과 절박함을 알림으로써 경기도 선거에 마지막 파란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일정으로, 사흘 간 이동거리 약 1000km에 이르는 강행군을 소화할 예정이다.

동행캠프는 지난 528일 오후 730분 수원 광교호수공원 집중유세 현장에서 가진 파란31 대장정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란31 대장정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도민들에게 진정성을 알림으로써 경기도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일정으로, 김 후보의 직접 제안에 따라 성사됐다.

김 후보는 이번 일정을 통해 31개 시군 특성에 맞는 31개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막기 위해 경기도 선거만큼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점을 31개 시군 도민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동행캠프 관계자는 동행캠프 마지막 삼일 간 31개 시군 전역의 도민들을 모두 만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김 후보가 직접 기획한 일정으로 이번 선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31개 시군을 방문할 때마다 경기도의 미래 희망을 담은 비전도 발표할 계획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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