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후보 “사전투표로 연천미래 바꿀 압도적인 군민의힘 보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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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후보 “사전투표로 연천미래 바꿀 압도적인 군민의힘 보여달라”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5.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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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前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배현진 최고위원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지원사격 ‘지지호소’
김성원 의원(왼쪽)과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오른쪽)이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가운데)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성원 의원(왼쪽)과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오른쪽)이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가운데)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와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자 일동은 지난 527일 현경대 국회의원(5),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합동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곡 택시승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합동유세는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성원 국회의원의 후원회장이기도 한 현경대 국회의원은 김덕현 후보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기 위해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에서 최북단 연천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면서, “통일대한민국 경제중심도시를 꿈꾸는 연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김덕현 후보를 군수로 만들어주셔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진짜최고 배현진 최고위원의 연천 방문은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연천 발전에 큰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면서, “김덕현 후보가 군수가 된다면 연천 예산 확보에 배현진 최고위원도 적극 지원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지난 5년 문재인정부 때문에 연천이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새롭게 출발한 윤석열 정부에서 김덕현 후보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함께 국회에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후보는 연천의 새로운 미래를 김성원-배현진 국회의원과 함께 열어가겠다면서, “지난 4년 연천은 대기업을 다른 지역에 빼앗겼다. 그러나 김덕현은 다르다. 군수가 되면 첨단산업 대기업이 반드시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천의 사전투표율 매우 높은데 연천 변화를 원하는 군민의 열망을 뜨겁게 느끼고 있다. 사전투표로 연천의 미래를 바꿀 압도적인 군민의힘을 보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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