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이하 후보)와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은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지난 5월19일 김덕현 후보의 스마일캠프에서 ‘원팀 국민의힘이 여는 새로운 연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연천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덕현 후보는 ▲건강한 100세 시대 ▲인구 10만명 연천시 ▲전철1호선 직결 운행(셔틀전철 폐지)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공 ▲임진강 유역 종합개발 추진 등 살기좋은 연천을 만들기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덕현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연천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 연천의 가치를 심도있게 고민하고 힘을 모았고, 새로운 연천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원팀 국민의힘이 연천과 연천군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풍요로운 연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네거티브가 없는 공명정대한 클린선거를 이끌겠다. 오직 연천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김덕현 후보는 “연천군수 후보로서 국민의힘의 압승을 이끌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길을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윤종영 도의원 후보, 박영철‧심상금 군의원(가선거구) 후보, 박운서‧김미경‧최익창 군의원(나선거구) 후보, 배두영‧심미영 군의원(비례대표) 후보가 함께 참석해 ‘원팀 정신으로 필승’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