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경기도의원 후보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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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경기도의원 후보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5.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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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의정부시의원 후보(비례대표)도 수상
“귀중한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여성지도자로서 양성평등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무한책임을 느낀다”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경기도의원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경기도의원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후보와 정미영 의정부시의원 후보(비례대표)가 지난 5월9일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지난달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협동단체 및 회원단체,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은주) 지방연맹 및 지부, 각 정당 여성위원장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이중 능력 있는 여성정치인으로 선정, 수상자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후보(오른쪽)와 정미영 후보(왼쪽).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후보(오른쪽)와 정미영 후보(왼쪽).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정춘숙·양금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

주최 측은 이들에 대해 “양성평등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여성지도자”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 정선희 후보는 의정부시의회 재선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으며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도 광역의원(제3선거구)으로 단독으로 공천됐다.

정선희·이계옥 의원과 정미영 위원장은 “귀중한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여성지도자로서 양성평등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무한책임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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