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초 어린이날 행사 개최…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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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초 어린이날 행사 개최…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 선사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5.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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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란 교장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 선사… 행복한 경험이 따뜻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김경진 회장 “아이들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날 행사 진행”
의정부초 학부모회는 지난 5월4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의정부초 학부모회는 지난 5월4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의정부초등학교(교장 서애란) 학부모회(회장 김경진)는 지난 54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두 즐겁고 신나게 함께 게임,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학부모회, 학부모 폴리스, 녹색어머니, 책 읽어 주는 엄마, 의초 봉사단학부모들이 총동원되어 함께 했다.

서애란 교장선생님은 어린이날 100주년 축제를 열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행복한 경험이 따뜻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진 학부모회장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은 맞이하여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했을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한 마음이었을 것이며 체육관에 아이들의 신나게 뛰어놀고 크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학부모님들을 보니 준비한 저희도 즐겁고 힐링이 되는 하루였다.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다고 말했다.

서애란 교장, 김경진 회장, 학부모회 회원 등이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애란 교장, 김경진 회장, 학부모회 회원 등이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초 학부모회가 지난 5월4일 체육관에서 개최한 100주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정부초 학부모회가 지난 5월4일 체육관에서 개최한 100주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정부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100주년 어린이날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100주년 어린이날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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