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정부시 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은 지난 5월4일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 모여 ‘원팀’을 선언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후보들은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게 선거에 임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거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원팀 선언에는 김동근 시장 후보를 포함해 김정영·홍형호·최병선·김호경 경기도의원 후보, 오범구·조금석·김태은·하서준·김현주·박종식·권안나 의정부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모든 후보들은 의정부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함께 모여 마음을 모으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더욱 단단하게 뭉쳐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는 멋진 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