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립지원관, 쉼터, 복지시설 등 본인부담금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들 추천받아 지원할 예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박명화 이사 FC(보험재무상담사)는 지난 4월14일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태)에 경기북부 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도 북부지역 내 청소년자립지원관, 쉼터, 복지시설 등에서 추천받아 본인부담금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들에 지원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가정 밖 자립청소년의 치과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박명화 이사는 “의정부 시민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의정부시청과 보아스재단을 통해 조금씩 후원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지원에 직접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뜻 깊게 만들어 주신 보아스재단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후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12개 과목 60개 항목의 예방검진 및 의료비 지원을 하는 의료사회공헌에 특화된 기관이다. 현재 서울, 수도권의 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검진, 의료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의료비 지원 신청은 모바일 의료비지원 플랫폼 ‘보리’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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