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기념 ‘올바른 분리배출 도시 만들기’ 교육 실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는 국제로타리3690지구 의정부로타리클럽(회장 도성 박돈신)과 16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자원봉사자센터 교육장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쓰레기 이슈 및 올바른 분리배출‘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북한산국립공원 쓰레기 관리현황(강지현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계장), ▲2022년 기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쓰레기 제로 생태도시만들기 온라인 홍보활동 등 이다.
고당 양성직 국제로타리3690지구 총재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라보는 자세에서부터 환경문제 해결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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