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밝힐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6년째 매년 전달…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인재양성에 일조
신우신협(이사장 표덕준)은 지난 4월1일 재단법인 의정부장학회(이사장 박태수, 사무국장 박병수) 사무실에서 의정부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2년이 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신협운동의 3대 과제 중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인재양성에 원동력을 보태고자 올해까지 6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표덕준 이사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이겨내고 있는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용기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장학회는 중·고·대학생들에게 매년 수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 10여억 원의 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과, 이사 및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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