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제20대 대통령 당선…5월10일 대통령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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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제20대 대통령 당선…5월10일 대통령에 취임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3.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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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유효 득표의 48.6%인 1627만 4815표 획득해 47.8%(1601만 7738표) 득표한 이재명 후보를 24만7077표(0.8%) 차로 누르고 신승
경기북부 지역 가운데 포천 연천 가평군에서 윤석열 후보 승리…의정부 양주 동두천은 이재명 후보가 승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 도착해 이준석 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및 지도부와 당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 도착해 이준석 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및 지도부와 당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3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이하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는 510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윤석열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뒤 서울시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이준석 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및 지도부와 당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후 오늘 이 결과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자는 총 유효 득표의 48.6%16274815표를 획득해 47.8%를 득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16017738)247077(0.8%) 차이로 앞서며 신승했다. 이번 20대 대선은 12위 후보의 표 격차가 가장 적은 선거로 기록됐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803358(2.3%)에 그쳤으며,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81481(0.8%),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37366(0.1%)를 득표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경기도 북부지역 3개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 보다 더 많이 득표했다. 의정부시의 경우 총 유권자 398960명 중 295029명이 투표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154851(52.91%)를 얻은데 반해 윤석열 후보는 127348(43.51%)에 그쳤다.

양주시는 총 유권자 197345명 가운데 145562명이 투표했으며 이재명 후보가 75236(52.12%)를 획득한 반면 윤석열 후보는 63800(44.20%)를 얻었다. 동두천 역시 총 유권자 81075명 가운데 57532명이 투표, 이재명 후보가 28495(49.96%)를 획득했으며 윤석열 후보는 26434(46.34)로 선전했다.

그러나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선전했다. 표천시의 경우 총 유권자 131901명 중 95968명이 투표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47306(49.76%)를 얻어 44320(46.62%)에 그친 이 후보를 눌렀다. 연천군은 37817명의 유권자 가운데 28904명이 투표, 윤석열 후보가 15325(53.67%), 이재명 후보가 12013(42.07%)를 각각 얻었다. 가평군 역시 총유권자 55618명 중 42512명이 투표한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23870(56.76%)를 얻어 16684(39.67%)에 그친 이재명 후보를 눌렀다.

한편 윤석열 당선자는 310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당선자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한다.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운영 철학과 기본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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