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제4대 신영이 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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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제4대 신영이 지회장 취임
  • 김영환 기자
  • 승인 2022.02.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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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제4대 지회장에는 신영이 디엔비 대표(앞줄 가운데 검정색 정장)가 취임후 임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제4대 지회장에는 신영이 디엔비 대표(앞줄 가운데 검정색 정장)가 취임후 임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지난 120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북부지회 신임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4대 지회장에는 신영이 디엔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211일부터 20241231일까지이다.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홍정민·한무경 국회의원,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덕채 포천부시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신영이 지회장은 2001년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빵·도넛을 납품하는 디앤비 법인을 설립했다.

법인 설립 후 지난 20여 년간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함께 가족친화인증, 경기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등을 받으며 성장했고 2020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한 경기도 우수여성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을 수렴한 회원사 유치와 더불어 여성기업지원종합지원센터 역량 강화와 사업 확대, 회원사 성장, 이익 증진을 위한 교육 개발, 사회적 책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비전을 목표로 지회를 이끌겠다경기북부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로 여성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지난 1월20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북부지회 신임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지난 1월20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북부지회 신임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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