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민회의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실시협약 파기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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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민회의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실시협약 파기 청원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2.01.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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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에 지난 1월11일 청원문 제출
“청원이 가결될 경우 GB해제 인허가 때 면허시험장 이외의 용도로 변경하지 않는 한 GB해제가 어려울 것”
최경호 의정부시민회의 대표가 지난 1월11일 의정부시의회에 도봉면허시험장 이전과 관련된 지원협약 파기를 내용으로 하는 청원문을 제출했다.

도시플랫폼 정책공감은 의정부시민회의와 함께 도봉면허시험장 이전과 관련하여 지난 20211222일 서울시 노원구 의정부시간에 체결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 지원협약의 파기를 내용으로 하는 청원문을 제출, 귀추가 주목된다.

행정상의 편의를 위해 본 청원의 대표자인 의정부시민회의 최경호 대표의 명의로 제출했고 의정부시의회 양당의 대표로서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의원과 국민의힘 임호석 의원이 청원소개의원으로 나섰다.

도시플랫폼 정책공감 관계자는 도봉면허시험장이전은 의정부시 시민사회는 물론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정치인들이 개별적으로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바 있으나 이와는 별도로 본 청원에 대한 의결은 의정부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원이 가결될 경우 앞으로 있을 GB해제 인허가에 있어서 의정부 시민의 공식적인 입장은 해당 사업에 대한 반대이므로 면허시험장 이외의 용도로 변경하지 않는 한 GB해제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지역은 7호선, 1호선, 의정부IC, 호원IC, 도봉산과 수락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갖춘 의정부시 최고의 입지로서 시의 미래전략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지역이라며 이렇게 소중한 땅을 서울시에 내주며 의정부시민이 중앙정치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고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

도시플랫폼 정책공감은 앞으로 고산지구 입주예정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캠프CRC, 캠프스탠리를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물류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반대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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