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에 걸쳐 안보문화유산, 조선의 궁, 남한산성 등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산 만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4일 지역 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제4기 청소년 문화유산탐방‘우리는 청소년 독립운동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문화유산탐방은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역사관과 문화적 소양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해 동안 4회차에 걸쳐 안보문화유산, 조선의 궁, 남한산성 등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제4기 문화유산탐방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전문해설, 4DX 독립영상, 미션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아보며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을 알 수 있는 활동이 되었다. 아울러,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역사적 사실을 알아봄으로써 애국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828-955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