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상식 통하는 사회 만들기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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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상식 통하는 사회 만들기 일조
  • 한북신문
  • 승인 2021.11.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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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2주년 축하메세지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

 

한북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한북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이웃의 생활을 조명하고 시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온 한북신문은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였으며 지역에 산적한 여러 현안을 전달하여 우리네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발로 뛰며 전해 오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이야기, 이웃들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은 우리네 이웃을 돌아보게 합니다.


시정에 대한 고언을 아끼지 않으며 언론으로서의 감시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리적 특수성으로 각종 규제를 받으며 개발에서 소외되어 온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서도 제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사회,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분명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사회갈등을 줄여나갈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한껏 발휘하는 한북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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