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으로 언론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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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으로 언론문화 선도
  • 한북신문
  • 승인 2021.11.0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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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2주년 축하메세지
이효전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漢北新聞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정보의 전달자이자 올바른 지역 여론형성을 위해 커다란 족적을 남기신 강태경 대표이사님, 김기만 발행인 겸 편집국장님, 한북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3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북신문이 펼쳐 보인 수많은 역할은 경기북부 주민에게는 무한한 신뢰를 주었습니다. 특히 지역 소식을 나누는 소통의 도구를 넘어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다양한 현안을 돌아보는 한북신문은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봅니다. 이러한 노력이 한북신문의 무한한 원동력이며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자로서 언론의 이정표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으로 우리 경기북부 주민들의 목소리를 내어주시고, 지역신문으로서 21세기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창조와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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