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위한 서비스 권익 제공 부탁
상태바
농업인 위한 서비스 권익 제공 부탁
  • 한북신문
  • 승인 2021.11.0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간32주년 축하메세지
김명수 의정부농협 조합장

 

한북신문 창간 32주년을 의정부농협의 임직원과 조합원님들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북신문은 1989년 창간 이래 지금까지 경기북부 지역소식을 발굴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으로서 바른 언론의 길을 가고자 힘쓰시고 계시는 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며 건강하고 밝은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조성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아울러 저희 의정부농협의 변화와 지속발전함에 있어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2~3년 사이 의정부농협은 금융환경의 변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참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호금융 2조 6000억 원의 거대농협으로서 농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의정부농협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의정부농협은 조합원님들과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인 농민기본소득지원사업의 추진과정에 있어 적극적인 동참을 통하여 농업인들께 연 60만 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및 시행지자체등에 농협의 조직력을 동원, 농민기본소득지원사업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농업이 근간인 나라입니다. 농업인의 생존권보장과 농촌의 공익적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 가능성 유지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민기본소득지원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의정부농협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농협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함께! 시민과 동행하는 의정부농협!’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시민을 위한 서비스 권익을 제공할 수 있게 더 많은 관심과 언론사로서의 고견을 부탁드리며 의정부농협도 농업인 분들과 시민 여러분들께 양질의 영농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의정부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시민의 대변인으로 나날이 번창하는 가운데 시대에 앞장서 이끌어 가는 참다운 언론기관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