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입니다.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며 ‘공익을 위한 시민의 신문’ 한북신문의 창간 32주년을 46만 의정부시민과 함께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쓰시는 강태경 대표이사님, 김기만 발행인 겸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2년 동안 한북신문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의 역할을 수행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올바른 방향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대표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의정부시의회도 한북신문과 함께하며 의정부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중심의 움직이는 의회로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북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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