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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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 역할 당부
  • 한북신문
  • 승인 2021.11.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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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2주년 축하메세지
이성호 양주시장

 

오로지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한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생생한 지역 맞춤형 기사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북신문의 창간 32주년을 24만 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언제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올바른 언론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온 한북신문은 오랜 시간동안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보도와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언론 대중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깊은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서 경기 북부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 시대를 선도하는 신문,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여론 조성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정의 방향성과 가치를 제시하며 건전한 감시자이자 동반자로서 인정받는 언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언론의 사회적 역할과 사명감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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