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의정부예술인들의 깊이 있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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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의정부예술인들의 깊이 있는 위로
  • 한북신문
  • 승인 2021.10.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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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가곡들의 향연, 의정부문화재단에서 선보여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코로나19 의정부 시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의정부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곡의 향연 <의정부 칸타타>를 27일(수)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의정부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 내 예술인 약 40명이 참여하여 무대를 꾸며 의정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의정부 칸타타>는 합창, 독창, 성악앙상블로 구성되었으며 의정부 문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의정부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노래하는 음악회로 헤븐리보이스의 최재혁대표와 황성곤작곡가의 협업으로 의정부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재)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자생력을 가진 문화예술콘텐츠로 발전하길 바라고 특히, 이번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고자 이번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적극 수행하여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개인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객석 거리두기’ 시행 등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을 마련하여 관객들을 맞는다는 방침 또한 강조했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ac.or.kr 031)828-5841~2, 또는 인터파크티켓 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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