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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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부 ‘맞손’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9.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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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화 소장 “바롬인성교육Ⅲ 수업의 대주제인 ‘아동 행복키우기’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로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로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소장 오은화)은 지난 831일 지역사회연계협력 프로젝트 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여자대학교 교양대학 바롬인성교육부(부장 서정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여자대학교 교육 과목 중 바롬인성교육(종합설계프로젝트)’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가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수강 학생들의 원활한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바롬인성교육(종합설계프로젝트)’은 팀프로젝트 기반으로 이주배경아동과 디지털시민성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도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는 수강 학생들의 팀프로젝트에 자문을 제공하고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게끔 전반적인 교육 활동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은화 소장은 이번 기회에 많은 학생들이 아동의 권리와 행복에 대해서 이해하고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바롬인성교육수업의 대주제인 아동 행복키우기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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