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송정근 우수실습생으로 장학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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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송정근 우수실습생으로 장학금 받아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9.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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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 교수 “지역사회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 양성에 더욱 박차 가할 것”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송정근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장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송정근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에 재학 중인 사회복지학과 4학년 송정근 학생은 임원선 교수의 추천으로 연천군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금랑)에서 지난 76일부터 720일까지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교육을 받았다.

연천군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연천군으로부터 신한대학교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이다. 그 곳에서 송정근 학생은 10(80시간)동안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교육을 성실하게 마쳤다.

실습을 마친 후 실습을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 실습기관의 추천으로 장학금 추천을 받아 지난 831()파주연천축협장장학재단(이사장 이철호) 으로부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령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연천군 다문화·건강가정지원센터와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대 사회복지학과 임원선 학과장은 실습생 중 장학생으로 추천받아 장학금을 수령한 첫 사례라며 향후 실습생 지도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 양성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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