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체 동력 마련에 ‘팔걷어’
상태바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체 동력 마련에 ‘팔걷어’
  • 김영환 기자
  • 승인 2021.06.15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읍 느티나무 사회봉사단체와 7월말까지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협업 실시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느티나무 사회봉사단체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느티나무 사회봉사단체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마을공동체(백석읍 소재 느티나무 사회봉사단체) 주민들과 함께 2021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협업 활동을 612일부터 7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주민화합 프로그램과 마을 가꾸기 환경활동으로 사업을 계획했다. 다육 원예활동, 쿠키 만들기, 원두드립백, 천연비누, 거리 화분 조성 등 총 9회차로 구성하여 주민들의 소양을 높이고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회문제 등 공동체의식을 높이고자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612일에는 쿠키(상투과자) 만들기를 시작하여 완성된 쿠기 30봉지를 1차로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앞으로 5회차까지 총 150여개를 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쿠기 만들기 나눔의 실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공동체와 지속적인 협업과 지원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통합에 최선을 다하겠다주민참여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과 임직원들이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협업으로 만든 쿠키(상투과자).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협업으로 만든 쿠키(상투과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