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가 지난 5월3일 어린이날을 맞아 기아, 미아, 결손, 학대 등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 양육될 수 없는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대책을 수립하여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 양육해주는 아동보호시설(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의정부영아원)을 방문해 유아용 자전거 2대, 컵라면 70박스, 출장뷔페 25인분, 꿀떡 4박스, 기저기, 영유아 유기농음식, 물티슈, 칫솔 등을 후원했다.

이호직 회장은 “아무쪼록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하며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후원해주신 의정부명지회 회원사들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