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외식 8대, 9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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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외식 8대, 9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4.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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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진 회장 “우리는 하나다” 외식 동문회 끈끈함 강조
남효진 회장, 김현식 회장, 최승구 원장, 이용걸 이사장, 이임성 회장, 나승은 총동문회장, 박태운·원정미·진영수 고문 등이 축하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남효진 회장, 김현식 회장, 최승구 원장, 이용걸 이사장, 이임성 회장, 나승은 총동문회장, 박태운·원정미·진영수 고문 등이 축하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 이하 신평)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427일 오후 6시부터 의정부 신시가지에 위치한 노바웨딩홀(대표 허희영)에서 8, 9대 회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구 신평 원장,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임성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나승은 신평 총동문회장, 신평 외식 박태운·원정미·진영수 고문 및 각 기수 회장 및 원우, 미래에셋생명 금융서비스 노원본부 문화식 본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8대 김현식 회장은 취임하는 남효진 회장님 짐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2년간 부족한 저를 도와준 임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효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부득이하게 취임식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바쁘신 가운데 사랑과 관심으로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작은 성의 표시를 드림을 이해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치며 외식 동문회의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남효진 회장(왼쪽)이 김현식 회장(오른쪽)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한 후 포즈를 위하고 있다.
남효진 회장(왼쪽)이 김현식 회장(오른쪽)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한 후 포즈를 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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