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사랑의 성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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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상공회의소, 사랑의 성금 1000만원 기부
  • 강원덕 기자
  • 승인 2021.02.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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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곤 회장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상곤 회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안병용 시장(가운데)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상곤 회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안병용 시장(가운데)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지난 22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의정부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상곤 회장, 최근수 부회장, 이상훈 의정부시지회장, 임성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1974년 설립된 경기북부지역 유일한 종합 경제 단체로서 상공업 발전은 물론이고 국민 경제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2018년부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원들을 CEO아카데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최상곤 회장님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원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와 힘든 싸움에서 우리 상공인 분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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