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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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연임
  • 김영환 기자
  • 승인 2021.02.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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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돼
김용춘 회장.
김용춘 회장.

김용춘(사진, 60)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이 15대에 이어 16대 회장으로 선출, 연임에 성공했다.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22일 서면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김영춘 회장을 선출했다.

김영춘 회장은 지난 20182월에 처음 회장으로 선출되어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전개하다보니 어떻게 3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면서 대의원분들이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뽑아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생명살림국민운동과 양주시 새마을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헌신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춘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봉사로 다중밀집지역에 주 1~2회 총 82회에 걸쳐 방역을 실시했다.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900만 원의 성금기탁과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양주역 등에서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3회 실시했으며 지역 내 자매결연부대에 마스크 11200장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종식 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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