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아 보훈가족 167가구에 전달, 300만원 상당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권태준)가 지난 1월29일 ‘설맞이 만복기원 쌀(4Kg 167포/ 300만원 상당) 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역 내 저소득, 고령 재가대상 167가구에게 후원하기 위해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에 기탁했다.
황후연 지청장이 위문한 이모 어르신은 “덕분에 든든한 설을 보낼 수 있겠다”며 보훈지청과 한전 경기북부본부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보훈가족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계기별 후원은 물론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주거개선 지원 등 그 후원영역을 넓혀가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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