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보훈청에 쌀 167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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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보훈청에 쌀 167포 기탁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1.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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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아 보훈가족 167가구에 전달, 300만원 상당
황후연 지청장 직접 보훈가구를 방문해 어르신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황후연 지청장 직접 보훈가구를 방문해 어르신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권태준)가 지난 129설맞이 만복기원 쌀(4Kg 167/ 300만원 상당) 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역 내 저소득, 고령 재가대상 167가구에게 후원하기 위해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에 기탁했다.

황후연 지청장이 위문한 이모 어르신은 덕분에 든든한 설을 보낼 수 있겠다며 보훈지청과 한전 경기북부본부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보훈가족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 계기별 후원은 물론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주거개선 지원 등 그 후원영역을 넓혀가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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