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철 이사장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신우신협(이사장 김명철), 믿음신협(이사장 최병육), 의정부신협(이사장 장병철)이 지난 1월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의정부시에 KF-94 마스크 6000매를 기탁했다.
김명철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가 필요한 의료관계자분들이나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방역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기부 소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신우신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에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하여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 겨울 이불 및 선물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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