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흘이 확산세 꺾을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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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흘이 확산세 꺾을 골든타임”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1.01.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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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303명 증가한 총 1만6250명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 총 940개, 병상 가동률은 80.3%(755병상)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88개로 62개를 사용 중이며 현재 가동률은 70.4%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이 정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이 정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117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경기도가 앞으로 열흘 남짓의 기간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지난 1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의료진과 도민 여러분의 방역피로감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지만 더욱 집중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승관 단장은 높은 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전반에서 피로감이 누적됐고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위협이 체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변함없이 병상확보와 확진환자 케어에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정부와 지자체를 믿고 모임을 취소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밀접접촉을 최소화 해달라고 강조했다.

17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303명 증가한 총 16250명으로 도내 2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지난 15일 발열 증상과 함께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6일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45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70시 기준 총확진자 수는 46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자 가족 등 61명은 자가격리 조치했고 직원 접촉자는 분류해 관리 중이다.

오산시 급식업체에서는 지난 12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6일까지 업체 직원과 가족 등 12명이 추가확진판정을 받으며 70시 기준 총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은 직원 9, 가족 4명 총 13명으로 이들과 접촉한 21명에 대해서 현재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안산시 병원과 관련해 지난 16일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간호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입원환자 4명이 전원을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으며 70시 기준 확진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직원 197, 입원환자 84명 등 총 281명에 대해 검사 중이다. 병원시설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접촉자를 분류하고 있으며 지난해 1221일부터 16일 중 퇴원한 환자 170여명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170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940병상이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80.3%755병상이다. 이 중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88개로 62개를 사용 중이며 현재 가동률은 70.4%.

경기도 제3호부터 제11호 등 8개 일반 생활치료센터와 제1호 특별 생활치료센터에는 1618시 기준 1583명이 입소해 53.3%의 가동률을 보이며,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1,385명이다. 1호 특별 생활치료센터에는 49명이 입소해 잔여 수용가능 인원 19명이며 가동률은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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