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세계안과가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범시민 모금 운동인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코자 지난 11월20일 신곡2동주민센터에 10kg 쌀 20포대를 기탁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의정부를 대표하는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훈 서울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신곡2동에 감사하다며, 꾸준한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문겅 신곡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생활고로 어려워하는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서울신세계안과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지역주민들을 살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신세계안과는 ‘의정부시 1호 아너소사이어티(사랑의 열매 1억 기부)’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코로나 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의정부 교회와 소상공인 지원 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기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