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금속,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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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금속,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 정정미 기자
  • 승인 2020.10.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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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코로나19 워크스루 진료부스 기부에 이어 또 선행
김희재 대표가 박윤국 시장(가운데)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재 대표가 박윤국 시장(가운데)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성금속(대표 김희재, 정은숙)이 지난 108일 포천시 인재 육성 및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 기금 1000만 원을 ()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희재 대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포천에서 예전부터 경영 활동을 해 오고 있었기에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교육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 난국을 함께 극복하고자 뜻 있는 많은 분들이 포천시와 포천시교육재단으로 기부를 해주고 있다지난 4월에 워크스루 진료부스 기부에 이어 오늘 또 다시 기부해 주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장학 기금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하반기에는 초··고 장학생 326명과 우수 교원 20명 그리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생 200명 총 546명을 선발하여 약 3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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