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광적면 가래비 상가번영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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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광적면 가래비 상가번영회 ‘맞손’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9.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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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협약’ 체결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조옥립(左) 교통문화팀장, 조창섭 경영지원팀장(右)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조옥립(左) 교통문화팀장, 이병우 경영지원팀장(右)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9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광적면 가래비 상가번영회와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방역 2.5단계 심각 상황을 감안하여 서면으로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공단은 향후 기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 및 각종 간담회 때 가래비 전통시장 및 상가를 적극 이용하는 등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교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직원들에게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지역화폐(양주사랑카드)로 교환해 가래비 전통시장(상가)에서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예정이다.

양주시시설공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담았다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가번영회와 공동으로 환경 정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지속해서 가치 있는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창섭 개래비 상가번영회장(가운데) 등 관계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창섭 가래비 상가번영회장(가운데) 등 관계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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