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손세화 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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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손세화 의원 당선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7.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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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장 “집행부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신뢰받는 포천시의회를 만들겠다”
부의장에 송상국 의원, 운영위원장에 임종훈 의원을 각각 선출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의회가 76일 제1512차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손세화 의원(사진),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 송상국 의원, 운영위원장에 임종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손세화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7명 중 4표를 얻어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됐다.

손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저를 선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포천시의회를 바로 잡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포천시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포천시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상국 포천시의회 부의장.
송상국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어 송상국 부의장은 의원님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 의장님을 잘 보필하면서 모든 현안에 대해서는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내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소수 의견을 더욱 존중하고 대화와 협의를 지키는 민주주의가 포천시의회로부터 실현될 수 있도록 협치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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