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쌀10kg 40포, 라면 20박스 등 160만원 상당 후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한전 동두천지사(김종필 지사장)의 후원으로 ‘동두천 및 양주 거주 저소득 보훈대상자 40가구에게 쌀10kg 40포, 라면 20박스 등 1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전 동두천지사 관계자는 동두천지역 2가구를 동행 위문하며 나라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문대상자 김 모 어르신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동두천지사에 매우 고마워했다.
김장훈 지청장은 “올해와 같은 매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6.25전쟁 70주년의 큰 의의를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준 동두천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국가유공자분들을 정성껏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동두천지사는 2014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보훈가족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절기 방한사업(물품지원 및 연탄지원) 등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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