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제, 비누 등 80박스 동두천시에 기탁
㈜무궁화(대표 유성준)가 지난 5월13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둡기 위한 나눔키트(세제, 비누) 8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나눔키트 80박스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되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무궁화 김동원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다른 기업들도 이번 나눔키트 행사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무궁화는 지난 2월27일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미용비누 100박스를 자원봉사단체와 경로당에 기증한바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새로 실시하는 세탁차량 운영사업에 세제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과 지원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한편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범시민 자원봉사운동으로 ‘안녕, 동두천!~굿바이 코로나! 나만의 이웃사랑 키트박스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웁시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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