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안기영 후보 지원 유세
상태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안기영 후보 지원 유세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4.10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 7호선 단선 개통과 역사 위치 문제가 많은 사업” 비판에 큰 환호 받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안기영 후보 지지해 달라며 집중유세를 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안기영 후보 지지해 달라며 집중유세를 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21대 총선 5일을 남겨두고 양주시 안기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410일 오전 11시 옥정신도시 센터프라자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시민들의 열렬한지지 속에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3년 무능과 실정으로 나라경제는 파탄 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줄줄이 도산하고 있는 현주소가 이번 4.15 총선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문 정권 기득권층의 부패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조국 사태와 내로남불 식 독선으로 국정철학도 없이 우왕좌왕하다가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아 나라 경제는 위기의 비상벨이 곳곳에서 울리고 실망과 고통만 주는 역대 최악의 정권이라고비판 했다.

이어서 이번 선거는 그야말로 국민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실패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달라양주시의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해결해서 양주발전은 물론 몰락하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당과 후보인 미래통합당과 안기영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기영 후보는 나라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이제 바꿔야 한다면서 정권심판, 양주혁신의 아이콘은 기호 2번 미래통합당을 통해서 나라를 다시 세우고 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고 양주시민들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의 단선 개통과 지하철 역사 위치는 분명히 문제가 많은 사업이라며 3선 정성호 국회의원의 실정과 무능을 통렬히 비판하면서 향후 해결책 제시와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을 미래통합당과 안기영 후보가 약속한다고 밝혀 현장의 옥정신도시 주민들과 양주시민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