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호국보훈 정책’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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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호국보훈 정책’ 공약 발표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3.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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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을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 도시로 성장”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김성원 국회의원이 안보분야 호국보훈 공약을 발표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이 안보분야 호국보훈 공약을 발표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사진, 동두천연천)32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1()하는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의 호국보훈 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으로 동두천·연천을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립 연천 현충원 신속 추진 참전 명예수당 50만 원으로 인상 및 배우자에게 승계 보훈 가족 사망 일시금 인상 보훈회관 건립 추진 장병들에게 호국상품권지급(동두천·연천 관내 사용 제도화) 군 의료시스템 개편 직업군인 정년연장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보훈가족 및 군인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 공약을 발표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연천과 동두천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25일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이후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공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공약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다. 이날 발표한 경제·안보 분야의 호국보훈 공약도 카드뉴스, 동영상과 함께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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