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문을 닫은 여인들의 고민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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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문을 닫은 여인들의 고민 ②
  • 한북신문
  • 승인 2019.06.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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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산부인과 박혜성 원장

 

공장 문을 닫은 여성에게 여성호르몬 말고 다른 솔류션은 없을까? 있다. 질레이저이다.

64세,61세,60세,59세,55세 여성들이 각자 다른 지역에서 성교통과 섹스리스로 해성산부인과에 상담을 왔다. 그 여성들에게 질레이저를 처방해 주었다. 그 결과는 너무나도 놀라웠다.

갱년기 전에는 에스트로겐이 질점막을 두껍게 해 주는데, 갱년기가 되면서 질점막이 얇아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이 때 질레이저는 고주파, CO2, 초음파의 방식을 이용하여 질점막의 콜라겐 층을 자극하여 질에 탄력과 보습을 주는 효과를 준다. 얼굴에 레이저를 쏨으로써 물광피부를 만드는 것처럼 질에 레이저를 쏴서 질을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64세 여성 : 원래 남편과 성관계가 좋았다. 질레이저 후에 5시간씩 성관계를 하는데 계속 물이 팡팡 나온다고 한다.

61세 여성 : 성에 대해서 더럽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64세 언니를 따라서 산부인과에 왔는데 질레이저 후에 오르가슴을 느꼈고, 물이 많이 나와서 남편이 여자로서 예뻐해 준다고 한다.

60세 여성 : 갱년기 후에 우울증이 생겼는데 유튜브 ‘고수들의 성아카데미’를 듣고 성에 눈이 떴고, 질레이저를 받은 후에 다시 공장 문을 열게 되었고, 자궁이 따뜻해지고 하복부전체와 다리까지 따뜻해지고 성교통도 없어져서 남편에게 사랑받는다고 질레이저와 박혜성 원장에게 노벨상을 줘야 된다고 한다.

59세 여성 : 성교통 때문에 남편이 잠이 들었는지 확인을 한 후에야 방에 들어갔고, 질이 너무 건조해서 꽉 끼는 바지를 못입을 정도였고, 평소에도 자주 손으로 팬티를 질에서 빼 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있었다. 여자로 태어난 것을 저주라고 생각 하였는데 질레이저 후에 자궁이 따뜻해지고 성교통이 없어서 여자로 태어나길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사살을 몰랐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고 바쁘지만 한 달에 한 번 질레이저를 평생 할 생각이라고 한다.

55세 여성 : 남편과 사이도 좋고 성관계도 자주 하는 여성인데 질레이저를 받고 남편이 헤어나오지를 못 한다고 한다. 마치 남편이 말하기를 음경이 찰떡 속에 묻히는 느낌이라고 한다. 꽉 차고 흡족하고 만족감이 좋아졌다고 한다.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이 하자고 해서 신혼이 돌아왔다고 한ㄷ.

섹스리스는 한 가정에 꽤 중요한 문제이다. 물론 정신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그것은 치료하기가 조금 더 어렵고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만약에 섹스리스의 원인이 부인의 성교통 때문이라면, 그래서 공장 문을 닫은 것이라면 방법이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애액이 없어서 성관계를 못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질레이저를 받아보기를 권하고 싶다.

다시 공장 문을 열면 누가 제일 좋아하겠는가? 먼저 여자로서 사랑받을 수 있는 그 여자가 가장 큰 수혜자이고, 그리고 남편, 그리고 집안 분위기가 좋아져서 자식, 그리고 가정과 사회, 국가가 모두 수혜자가 될 것이다.

위에 말한 여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콧노래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남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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