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보아스사회공헌재단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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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보아스사회공헌재단 ‘맞손’
  • 김기만
  • 승인 2020.02.1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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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병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와 보아스사회공헌재단(대표 이상태)이 지난 27일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3층 중회의실에서 협력 병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소속 어르신 중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국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대상으로 의료혜택을 드리기 위해 추진된 협약이며, 인공관절, 치매, 난청, 백내장, 치아, 피부질환 등 6개 질환에 대한 진료지원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장님을 비롯해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상태 대표, 아주편한병원 정재훈 원장, 버팀병원 박준수 원장, 아주웰이비인후과 김병철 원장 등이 참석했고 각 협력기관의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의료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을 주관한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은 노인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가능해졌다.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협력병원 원장에게 감사함을 밝혔다.

협력병원을 이끌고 있는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상태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병원들의 참여를 더욱 이끌어내어 경기도 어르신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2018년도에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협력병원을 발굴하여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와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해 약 5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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