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양주시의회 의장 4년간 역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자유한국당, 양주1) 의원은 1월3일 양주시 선거구 당협위원장 공모에 가장 먼저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구랍 27일부터 홈페이지에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 공고를 게제 중이다.
원대식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농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주시의회 의장을 4년간 역임했다.
원대식 의원은 “대여 투쟁력을 강화해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전횡, 포퓰리즘을 막아내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협위원장 공모 신청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모집 대상이 되는 선거구는 서울 11곳, 경기도 27곳, 부산 6곳, 대구 2곳. 인천 5곳 등 총 74곳이다. 이번 당협위원장 공모는 자유한국당이 앞서 실시한 당무 감사 결과 기준점을 통과하지 못한 당협 62곳과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당협의 당협위원장을 새로 뽑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3일부터 6일까지 공개 모집에 이후 10일께 면접 공모 대상자들을 상대로 면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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